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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렛미홈’ MC 4인방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8일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 온라인 사이트를 공개된 영상에서 MC들은 “‘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공감을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공간이 바뀌변서 가족이 변한다는 의미를 담아 집 뿐만 아니라 가족의 문제까지도 개선해준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정말 공짜로 집을 바꿔주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례자께서는 처한 상황과 함께 개선 방안만 의뢰해주시면 된다. 걱정 말고 제보해주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또한 인테리어에 가장 일가견이 있는 MC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김용만, 이태란, 소진은 모두 이천희를 지목했다.
김용만은 “집을 보는 관점이 다른 MC와 남다르다. 그런 점에서 우리 사이에 준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렛미홈을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실생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팁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꼭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24일 밤 9시 15분 첫 방송.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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