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이하 '로맨스의 일주일3')을 통해 덴마크를 여행했다.
세 배우들 중 유일한 싱글인 한채아의 '로맨스남'을 찾기 위해 덴마크로 간 여배우들은 여행 중 만난 현지 훈남의 초대로, 그의 삼촌이자 덴마크 유명 패션 브랜드의 CEO 겸 디자이너 부부의 집에 방문하게 된다.
삼촌 부부의 3층짜리 석조 저택은 외관에서부터 여배우들을 사로잡았다. 이 집은 덴마크 왕립 도서관을 설계한 건축가의 작품으로, 현재 150년이 넘는 세월에도 그 멋을 자랑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역사가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모습에 세 명의 여배우들은 "미술관이나 도서관처럼 유명 관광지를 보는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웅장한 외관과는 대조적으로 집안 내부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가득했다. 현지인의 초대로 내심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여배우들은, 집안 곳곳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인테리어에 흥미를 보이며 '북유럽 스타일'에 푹 빠져갔다.
여배우들의 유쾌한 미스터리 로맨스남 찾기와 힐링과 로맨스가 있는 '로맨스의 일주일3'는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