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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가수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 출연을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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