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18일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제작 영화사 비단길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측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제훈과 김성균의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대세 훈남 배우 이제훈과 세 아이와 함께 사는 다둥이 아빠 김성균의 냉장고에 어떤 재료와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제훈 편은 내달 9일, 김성균 편은 내달 16일 전파를 탄다.
이제훈과 김성균이 호흡을 맞춘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달 4일 개봉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제훈과 김성균(오른쪽).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