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이탁수 군이 투니버스 ‘보이즈&걸즈’에 출연한다.
10대들을 위한 신개념 꿀정보 버라이어티 투니버스 ‘보이즈&걸즈’는 정규 편성을 확정짓고, 오는 1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보이즈&걸즈'는 훈남 훈녀가 되고 싶은 10대들을 위한 초특급 지침서를 표방하는 신개념 꿀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패션, 먹방, 연애, 놀이 등 10대들이 궁금해하고 열광하는 다양한 문화, 트렌드, 핫플레이스 등을 체험하고 도전하며 10대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정규 편성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보이즈&걸즈'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미션과 게임, 불꽃 튀는 대결을 통한 재미가 한층 막강해질 예정이다.
'보이즈&걸즈'의 가장 큰 인기요인은 MC 홍진호와 6인의 프렌즈의 막강 케미. 전설의 프로게이머이자 우월한 브레인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홍진호가 MC로 나서, 6인의 프렌즈와 친구처럼 어울리며 친절한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10대들을 대표하는 6인의 프렌즈도 파일럿 방송 때의 멤버 조합 그대로 정규 방송에서도 활약한다.
훈훈한 외모의 서동현, 자체발광 비주얼 여신 류한비, 상큼발랄 초절정 동안 김시은, 미소천사 분위기메이커 박서연, 배우 이종혁의 아들이자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은 시크한 상남자 이탁수, 매력만점 귀여운 허세남 박시진 등이 출연하는 것.
훈남훈녀가 되기 위해 모인 이들 여섯 명의 멤버들은 신나는 게임과 미션을 통해 10대들만의 놀이법, 패션, 음식, 스타일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투니버스는 '보이즈&걸즈'의 공식 포스터와 포스터 촬영 당시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MC 홍진호의 모습과 함께 상큼한 매력을 뽐낸 6인의 프렌즈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미 파일럿 방송 때부터 확실하게 자리잡은 6인 6색 캐릭터가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겨 앞으로의 활약 또한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형 이탁수를 깜짝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방문한 동생 이준수의 귀여운 모습도 포착됐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보이즈&걸즈' 멤버들과 다정하게 어울리는 준수의 애교만점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촬영현장에서 준수는 '보이즈&걸즈' 멤버들과 큐브 장난감을 갖고 함께 놀기도 하고, 포스터 사진을 촬영하는 형의 모습을 진지한 눈빛으로 지켜보기도 하는 등 깜찍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 8시 첫방송.
[사진 = 투니버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