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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기홍이 영화 '특별시민'을 통해 한국 스크린에 진출하게 될지 주목된다.
18일 영화 '특별시민' 제작사 측은 마이데일리에 이기홍 출연과 관련 "논의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정치계의 이면을 다룬 영화다. '모비딕'의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 등이 출연한다. '모비딕',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등을 선보인 팔레트픽쳐스가 제작한다.
한편 '특별시민'은 오는 28일 크랭크인 된다.
[이기홍.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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