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HOT 오랜만에 만났다 "재결합 논의 아직, 훈훈한 식사자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H.O.T. 재결합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이수만과 H.O.T. 멤버 전원이 만나 함께 식사를 했다. 그러나 이들의 재결합 및 활동을 논의하는 자리는 아니었다.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H.O.T.는 지난 2000년 정규5집 ‘Outside Castle’까지 활동하고 지난 2001년 해체했다. 현재 각자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간 수차례 재결합설에 휩싸였그나 그 때마다 “결정된 바 없다”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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