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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가 논란을 일으킨 '충청도의 힘' 코너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심의를 받는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충청도의 힘'이 20일 소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됐다. 제21조 3항(인권 보호), 제27조 5호(품위 유지)에 따라 심의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충청도의 힘'은 충청도 출신 장동민이 주축이 된 코너. 이혼 가정 자녀를 조롱하는 대사와 아동 성추행을 미화시키는 장면이 논란이 돼 거센 비난을 받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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