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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위대한 소원'이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제작 브레인샤워 배급 NEW)측은 18일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에 힘입어 4월 20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대한 소원'은 인정, 사정이 필요한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혈기왕성 코미디 영화로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후 호평을 받은 '위대한 소원'은 동시기 개봉작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규모인 4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먼저 '위대한 소원'을 만난 관객들도 빵빵 터지는 웃음은 물론 절친들의 끈끈한 우정과 따뜻한 가족애에 박수를 보내 향후 흥행 추이를 주목케 했다.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는 '위대한 소원'은 오는 20일 전야개봉 된다.
[영화 '위대한 소원'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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