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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강서준이 KBS 1TV 새 저녁일일극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에 출연한다.
강서준은 '별난 가족'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야채배달을 하며 유통업계의 큰 손을 꿈꾸는 구충재 역을 맡았다.
극 중 구충재는 동생 윤재(김진우)를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때론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는 매력적인 역할이다.
강서준은 SBS 11기 공채탤런트 출신이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비밀의 문' '열애' 등 데뷔 이후 매년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한편 '별난 가족'은 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상경한 두 시골 처녀의 고군분투 '서울 드림(dream)기'로 여기에 중년들의 달콤 쌉쌀한 인생, 사랑 이야기가 더해져 안방극장에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5월 2일 첫 방송.
[사진 = 와이팀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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