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새 SNS 개설"…설리, 핑크 드레스로 매력 과시
2016-04-18 17:59:1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설리가 새로운 SNS를 개설했다.
설리는 18일 웨이보 계정을 개설해 팬들에게 알리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분홍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고 있는 전신 사진부터 검정색 의상으로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등이다. 팬들은 "예뻐요", "웃는 모습 제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평소에는 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왔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에 송유화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설리 웨이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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