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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명단공개' 정석원이 백지영을 짝사랑한 팬에서 남편으로 발전한 사실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사랑꾼 스타의 짝사랑 비하인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5위에는 정석원·백지영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정석원은 고등학생 시절, 백지영이 무대 위에서 쌍절곤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반해 팬이 됐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부부로 발전했다. 정석원은 백지영과 결혼 3년차 부부로, 여전히 팔불출 남편으로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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