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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수연(성유리)가 마이클창(진백림)을 속이는 데 성공했다.
18일 밤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7회가 방송됐다.
마이클창이 키스하려던 순간 일부러 술을 쏟은 오수연. 위기를 넘겼으나 이 순간 강기탄(강지환)과 도건우(박기웅)가 수연을 찾으러 방에 나타났다.
기탄과 건우는 "너 그 안에서 뭐하는 거야? 일 망치기 전에 얼른 안 나와?" 했다. 이때 마이클창이 두 사람을 발견했다. 수연은 "방을 잘못 찾아왔나 봐요"라고 둘러댄 뒤 기탄과 건우를 쫓아냈다. 이후 수연은 마이클창이 샤워하는 사이 지시대로 소형카메라가 달린 넥타이핀으로 바꿔치기 한 뒤 방을 서둘러 빠져나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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