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차기작 심혈 기울였다…덕선과는 차이 둘 것"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새 캐릭터에 대한 차이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발표회에서 혜리는 "차기작 결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사실은 보시는 분들이 분위기 자체가 비슷할 순 있다. 두 친구 다 밝은 친구인데 차이점을 두려고 노력했던 게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제일 크게 노력한 점인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잘 하고 싶었고 재미있게 잘 표현하고 싶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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