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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활동 각오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Zelo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빅스는 “‘아이돌 육상대회’ 할 때 우리가 가장 선배더라. 우린 아직도 신인같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 초심을 말하는게 어색하고, 여전히 신인같은 마음가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새 콘셉트에 대해서는 “전 멤버, 직원분들과 미팅을 하면서 논의를 많이 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정말 멋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앞으로 1년 동안 활동하는 것에 대해 계획을 많이 짜놨기 때문에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홍빈은 “일단 ‘케르’라는 소재를 잡고 이어가기 때문에 이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스토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펑키 비트에 리듬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내용의 가사말과 후렴구에 반복되는 ‘다이너마이트’는 듣는 이들을 중독시킨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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