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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테이크 멤버 이승현의 아내인 중국 배우 치웨이의 미모가 소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꽃미남 아이돌그룹 테이크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대표곡인 '나비 무덤'을 열창했다.
이날 이승현은 근황을 전하며 "지금은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 김도완은 "이승현의 중국 인기가 대단하다. 이승현이 뜨면 경찰들이 몰려들 정도다"고 전했다.
이어 김도완은 "이승현이 중국 10대 미녀라고 불리는 치웨이와 결혼을 했다"고 덧붙였고, 이승현은 "맞다. 결혼을 해서 지금 아이도 있다"고 말했다.
또 MC들의 쏟아지는 질문공세에 이승현은 "나는 SNS 팔로워가 300만 정도고, 아내는 3200만이다.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다 친해졌고, 그 후에는 내가 쫓아다녔다"고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테이크 이승현.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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