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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트랙스 김정모와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전 리듬체조선수 신수지가 짝짓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0일 종합편성채널 MBN 측은 신수지의 새 예능프로그램 '사랑해' 출연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첫 회 녹화에서 신수지는 "운동선수를 할 때까진 엄마가 계속 관리하고 통제하셨던 터라, 은퇴할 무렵 즈음 대학교 3학년 때 첫 연애를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남자 마음을 잘 모른다. 연애는 이론만 빠삭한 스타일"이라며 출연의 이유를 털어놨다.
신수지는 "근데 지금도 너무 운동만 하니까 만날 기회가 없다"며 "운동에 있어선 승부욕이 남다르다. 욕심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운동 지는 것은 못 참는다. 그래서 볼링도 프로까지 하게 된 것 같다. '호형호제'하는 같이 운동하는 팀 동료들과 함께 볼링을 치고, 골프, 야구 등을 즐긴다. 정말 매일 새벽까지 운동하느라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다"고 남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신수지는 "개인적으로 파이팅 넘치는 사람을 좋아한다. 또 운동을 좋아하는 분이면 좋겠다. 어렸을 때부터 평생 운동을 하다 보니 운동 없는 삶은 상상이 안 된다. 볼링, 골프, 야구 등 함께 운동하는 게 로망이다. 취미를 같이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운동선수로서의 자부심만 건드리지 않으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사랑해'는 사랑을 갈구하는 솔로 남녀 스타 10명이 출연해 보다 진지하고 솔직하게 사랑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여기에 스타 미팅 형식으로 남녀 스타들의 만남도 주선하며 각자의 연애관과 이상형, 연애 스타일, 사랑의 해법 등을 공유하며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사랑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앞서 19일 불거진 김정모와의 열애설에 대해 신수지 측은 "지인들과 함께 팀으로 뭉쳐 볼링을 몇 번 친 게 열애설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수지.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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