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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룹 빅스(VIXX)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Zelos)’ 쇼케이스를 통해 수록곡 '손의 이별' 첫무대를 선보였다.
[빅스(VIXX).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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