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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유지태가 영화 '글로리데이'와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를 응원한다.
20일 인디스페이스에 따르면 유지태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후원캠페인 'Save Our Story, Save Our Space'에 동참한다.
이에 유지태는 오는 23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자신의 9번째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진행, 1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다.
유지태는 인디스페이스의 후원캠페인에 보다 의미 있는 힘을 실어주고자 이번 후원상영회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13일 영화 '동주' 상영에 이어 인디스페이스 후원상영회 2탄이자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9탄으로 진행되는 상영회다.
유지태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작은 영화의 알차고 값진 힘을 보여줬던 독립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를 소개한다. 상영 후에는 메가폰을 잡은 최정열 감독이 참석하는 인디토크(GV)가 예정돼 있다.
한편 유지태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스플릿'과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굿 와이프'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우 유지태와 영화 '글로리데이'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필라멘트픽쳐스, 엣나인필름, 보리픽쳐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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