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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놀이공원에서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나인뮤지스의 현아, 금조, 혜미는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한 놀이공원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비가 온다"면서도 세 사람은 "이것도 다 추억"이라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는 중에 찍힌 사진도 살짝 공개했는데, 금조가 자신의 얼굴이 화면에 잡히자 "이마!" 하며 화들짝 놀라 웃음을 줬다. 이들은 "팬들이 안 좋아할까봐 공개 못하겠다"며 "저희 미래가 달려 있는 얼굴"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놀이공원에서 들뜬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한 세 사람으로 "배가 고파서 '중간고사 시즌'을 '중간고자 시즌'이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들은 끝으로 "지금까지 나인뮤지스였습니다!" 하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방송을 마쳤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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