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MC 김원희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꼽았다.
김원희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추성훈 씨를 초대하고 싶다. 가족을 대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아이와 부모를 대하는 모습을 봤다면, 장인 장모에게는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다. 남편이랑 조금 닮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6년 넘게 '백년손님'의 안방을 지키고 있는 소감과 관련 "'백년손님'은 녹화가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는 것이 정말 즐겁고 재미있다"라며 "'자기야' 때는 아무래도 기혼자 분들이 주로 프로그램을 봤다면 지금은 결혼을 하지 않은 젊은 분들까지 시청 층이 넓어졌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김환 아나운서와 가수 성대현에 대해 "단독 MC라고 하지만 나는 3MC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팀워크도 좋다. 오히려 너무 친해서 '살쪘다'고 하거나 가끔 짓궂게 굴 때도 있지만"이라고 웃으며 "나도 아내로서 모자라지만 두 사람도 이른바 '모지리' 사위 역할로 자신들을 낮추면서 프로그램을 받쳐주는 게 쉬운 게 아니다. 이걸 시청자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눈높이가 같이 가니까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두 사람한테 고맙다"라고 전했다.
[방송인 김원희. 사진 = SBS '백년손님-자기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