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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의 공통점을 얘기했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프로그램 '사랑해'의 첫 녹화 중 "혈액형별 성향은 전혀 안 믿는 편이다. 사람의 성향이 4가지로 분류된다는 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남자친구한테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다"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레이디 제인은 "근데 이상하게도 만났던 남자친구가 모두 AB형이더라. 우연의 일치라 생각은 되는데, 만나고 보니 전부 AB형이라 놀랐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AB형의 어떤 성향과 잘 맞느냐?"고 물었고, 레이디 제인은 "많은 사람들이 AB형이 약간 특이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내가 만나본 AB형 친구들은 대부분 유머러스하고 장난도 잘 치는 편이었다. 너무 심각하거나 진지한 친구는 없었던 것 같다. 나는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레이디 제인은 "평소 내가 리드하는 스타일이라 연하랑 잘 맞는다"며 "나이 차이에 쉽게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좋다. 그리고 연애에 있어선 나이 차이는 전혀 상관없다.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이해하다 보면 나이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더라. 한 두 살 차이여도 아님 동갑이어도 공감대가 안 생기면 더 힘든 것 같다. 연인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 정말 대화를 즐길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랑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레이디 제인.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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