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측,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5월 22일 결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다은(31)이 결혼한다.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다은이 내달 22일 임성빈 디자이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1일 전했다.

관계자는 "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여 간 교제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고 결실을 맺게 됐다"며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했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신다은은 지난 2003년 KBS 2TV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타이틀롤 황금복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배우 신다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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