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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욱씨남정기' 카메오 "연기욕심? 한번 해보고"
2016-04-21 19:44:17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치타가 연기 욕심에 대해 "한번 해보고 말하겠다"고 전했다.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Long time no see! I'm Cheetah:D'에는 오랜만에 V앱을 통해 소통하는 치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타는 "여기는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촬영장이다. 촬영하기 전에 오랜만에 V앱을 한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여기 정말 조용해서 조금 민망하다"라며, "연기 욕심이 있느냐"는 팬들의 질문에 "일단 한 번 해보고, 다음에 얘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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