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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이 특강쇼를 다시 한 번 진행한다.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8시 20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에는 냉철한 인문학 전문가 최진기와 신년특집에서 열정 넘치는 역사 이야기로 높은 호응을 받았던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이 연사로 나선다.
'대한민국 어른들의 다섯가지 걱정을 치유할 테라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 달 간 온라인을 통해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청강 가능한 관객수의 17배에 달하는 1만2천여 명이 참여를 신청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6일과 17일 1~5회차 특강이 개최된 데 이어 5월 1일에도 6~7회차 특강이 열려 200여 명의 관객들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최진기와 설민석은 재치 있는 입담과 냉철한 시각으로 역사 속 영웅들의 이야기부터 미래 인류의 이야기까지, 시공간을 뛰어넘는 '인생 강의'를 펼친다. '삶의 지혜'를 꼽아내는 스페셜 강의는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오는 5월 5일부터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방송.
[사진 = O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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