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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뮤직뱅크' 씨엔블루가 독특한 1위 공약을 내걸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833회에는 1위 후보인 씨엔블루와 블락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씨엔블루 이정신은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1위 후보에 올라서 정말 기분이 좋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블락비는 "영광스럽게 씨엔블루 선배님들과 1위 후보에 오르게 돼서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훈훈한 선후배 우정을 보였다.
이어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씨엔블루 정용화는 "1위를 한다면 2명은 푸쉬업, 2명은 스쿼트를 하면서 노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블락비 지코는 "7명 전체가 모든 노래를 랩으로 승화시키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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