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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EXID(이엑스아이디) '음악중심' 500회 특집 방송 스케치에는 걸그룹 EXID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하니는 단발머리로 변신을 한 것에 대해 "초록머리, 매생이 머리를 했을 때 일주일에 한 번씩 염색을 했다. 그래서 머리가 많이 상했다"라며 "그래서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고데기로 세팅을 해보자고 해서 셀프로 하다가 머리가 뚝뚝 끊겼다. 그래서 단발로 자르게 됐다. 단발을 하니까 정말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건강은 어떠냐"라는 질문에 "걱정마라. 잘 지내고 있다"며 유쾌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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