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시윤·채경 "첫 시타·시구, 너무 떨려서 아쉬웠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DSP미디어 소속의 가수 조시윤, 윤채경이 근황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조시윤, 윤채경이 22일 오후 네이버 V앱 '조시윤채경-하루하루 행복하자'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두 사람은 "지난주 일요일에 시타 시구를 했다"며 "처음 해서 그런지 너무 떨리고 긴장됐다. 사실 연습을 많이 하고 갔는데, 많이 긴장했다. 가서 또 연습했는데, 너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특히 윤채경은 "공 던지는 것도 긴장됐는데, 사인을 주고받을 때 긴장되고 처음이라 미숙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둘은 현장에서 직접 시타, 시구 폼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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