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장은상 수습기자] “마지막 타석에 더욱 더 집중했다.”
나성범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연장 11회초 결승타로 팀에 승리를 안긴 소감을 전했다.
나성범은 “팀이 승리하는데 보탬이 돼서 기분이 좋다. 마지막 타석에서 더욱 집중하여 나섰던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나성범은 11회초 1사 1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