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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케이윌, "20대 초반부터 축가…일주일에 여섯번" 깜짝
2016-04-22 23:33: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케이윌이 방송인 전현무에게 결혼식 축가 노하우를 전수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축가에 도전하게 돼 케이윌에게 조언을 구했다.
케이윌은 전현무의 집으로 찾아와 전현무와 상담했다. 케이윌은 축가를 "20대 초반부터 했다"며 "많을 때는 일주일에 여섯 번도 했다. 예식장 직원처럼 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축가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하며 가창력과 재미 사이에서 고민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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