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S N 스포츠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웰컴 야구가 좋다' 코너에서는 야구장의 하루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아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경기장 내 쓰레기를 청소하는 일부터 그라운드 정비하는 과정까지 야구준비에 여념이 없는 조연들의 일상을 다룬다.
특히 그라운드 관리는 선수들의 부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 종료 이후에도 계속된 그라운드를 향한 그들의 땀과 열정을 담았다.
또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하는 스태프들과 관람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호팀의 일상이 공개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일을 하며 야구장을 빛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24일 오후 8시 30분 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웰컴 야구가 좋다'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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