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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훈남 개그맨 복현규(32)가 품절남이 된다.
복현규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T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복현규의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공무원으로,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간 교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가, 축가는 엄태수가 부른다. 또 KBS 2TV '개그콘서트' 동료들이 총출동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축하할 예정이다.
복현규는 지난 2007년 SBS 신인개그맨 선발대회로 방송에 데뷔했고, 최근까지도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복현규 웨딩화보. 사진 = 원규노블레스 ,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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