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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미모"…홍수아, 꽃무늬 입고 애절 눈빛
2016-04-23 12:12:3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수아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홍수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신 바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꽃무늬 스타일의 옷을 입은 홍수아가 머리를 단정하게 뒤로 묶고 기대 앉은 모습. 고독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홍수아다. 네티즌들은 "수아 언니 is 뭔들", "너무 예뻐요 여신님" 등의 반응.
[사진 = 홍수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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