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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빅스, 매력이 '다이너마이트'…화려한 컴백무대
2016-04-23 16:33:0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려하고 세련된 무대와 함께 아이돌그룹 빅스가 돌아왔다.
빅스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를 열창했다.
무대에서 빅스 멤버들은 기존 어두운 콘셉트 대신 한층 밝고 가벼운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펑키 비트에 리듬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내용의 가사말과 후렴구에 반복되는 '다이너마이트'는 듣는 이들을 중독시킨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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