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고척스카이돔이 개장 이래 처음으로 만원 사례를 이뤘다.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2차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됐으며 오후 7시 20분에 1만 7000석이 매진됐다. 고척돔 개장 이래 처음으로 매진이 기록된 것이다. 이는 올 시즌 넥센 홈 경기 1호 매진이기도 하다.
한편 넥센은 지난 해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8경기에서 만원 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LG의 경기가 매진 되었다.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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