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동갑 학부모의 등장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1회에서는 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와 4~7세 아이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0명의 어린이와 위너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지기 하루 전, 위너 멤버들은 어린이들의 정보를 전달 받았다. 이 중 막내인 4세 박하율의 정보를 읽던 이승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훈은 "엄마가 25세야? 나랑 동갑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화면에는 '흥 많은 25세 엄마의 아들, 반달친구 중 유일하게 기저귀를 차고 있음'이라는 박하율의 정보가 소개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