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 탈퇴를 발표한 공민지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25일 공민지 지인은 마이데일리에 "11년 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소속사를 찾았다는 보도에 대해 "탈퇴 보도 후 몇몇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알아본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공민지는 2NE1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수순을 밝고 있지만, 5월5일까지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인 만큼 현 시점에서 새 소속사를 언급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공민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