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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앨범을 일반반과 스페셜반으로 나눠 발매한다.
오는 5월 4일 아이오아이의 첫 미니앨범이 공개되는 가운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이번 앨범을 예약하는 페이지가 오픈됐다.
이번 미니 1집은 '일반반'과 '스페셜반'으로 나뉘는데, 스페셜반에는 100 페이지 분량의 부클릿, 메이킹 부클릿, 멤버별 랜덤 포스터, 엽서 등이 담길 예정이다. 반면 일반에는 68페이지의 부클릿과 멤버 포토카드만이 포함된다.
가격에도 차이가 있다. 일반반은 1만4,300원이고 스페셜반은 2만3,200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오는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방송활동 및 공연 등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YMC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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