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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리쌍 개리는 예능인이기 이전에 뮤지션이다.
25일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본업 이탈자! 직업의 벽을 깨부수고 대박터진 능력자들’ 명단이 공개됐다.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월요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개리의 본업은 싱어송라이터다.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170곡이며 브라운아이즈 ‘가지마 가지마’ 등의 유명 히트곡들을 작사한 바 있다. 저작권료 역시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공개’ 측에 따르면 과거 개리의 한달 행사료는 5천만원, 저작권료만 1천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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