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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에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26일 SBS는 "'딴따라' 3회 방송분에서 박신혜가 극중 여민주(채정안)의 회사후배 박대리로 깜짝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박신혜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해 홍성창 감독과 인연을 맺었고, 유영아 작가와는 2012년 관객수 1,300만명에 이르는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만난 바 있다.
극중 하늘 역인 강민혁과는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같이 연기 호흡을 맞췄고, 채정안과는 연예계의 절친답게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서 친밀한 우정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감독과 작가, 연기자들과의 깊은 인연 때문에 지난 4월 중순 커피차와 츄러스 등 간식이 담긴 간식차를 이끌고 촬영이 진행된 일산제작센터를 찾았다. 홍 감독은 박신혜에 "오랜만에 왔는데, 출연해야지?"라고 했고, 박신혜는 흔쾌히 수락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박신혜가 간식을 들고 찾아온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촬영장은 한껏 들떠 있었는데, 그녀가 등장하자 너나할 것 없이 모두 반가워했다"라며 "무엇보다도 홍감독의 카메오 제안에 프로답게 대본에도 없는 즉석연기를 펼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우 박신혜.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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