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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로 나선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본인을 둘러싼 다이어트 소문을 스스로 파헤친다.
27일 방송되는 ‘겟잇뷰티’ 13회에선 ‘뷰티계 수상한 소문들’을 주제로 SNS상에 떠도는 각종 뷰티 관련 소문들의 진위를 확인한다.
여러 소문들 중에서도 ‘국내 톱 아이돌 L양, 하비 탈출 이것(?)으로 했다’는 소문에 관해 MC 루나가 “이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밝히며 본인의 다이어트를 둘러싼 오해들을 털어놨다.
루나는 “작년에 8kg 감량 후 전신 지방흡입을 했네, 시술 받았네 등 오해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몸소 터득한 다이어트 비법을 빠짐없이 알려드리겠다”고 전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튼실한 하체와 팔뚝 살을 줄이는 루나표 야구공 마사지법, 운동 후 칼로리 걱정 없이 맘껏 먹을 수 있는 루나표 디톡스 주스 레시피 등을 공개하며 8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을 모두 공개해 베러걸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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