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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역대급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
이파니는 한류 연예/패션매거진 'GanGee'(간지) 5월호에서 레트로(retro)와 섹시(sexy)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파니는 과거 마릴린 먼로, 오드리 햅번 등을 연상케하는 복고풍 의상을 착용, 완벽한 바디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 석양이 진 잿빛 바다 위에서 선보인 세미 누드 컷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파니는 그간 보여진 단순한 '섹시' 콘셉트가 아닌 '과거 아름다운 여성들의 섹시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이루어진 콘셉트로 열정을 드러냈다.
이파니는 이어진 'GanGee'와의 인터뷰에서 "스토리가 있고, 작품성 있는 섹시 화보를 완성하고 싶었다. '과거 아름다운 여성들도 이렇게 섹시 했을 것'을 표현하려 했다"며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지금의 제 모습을 남겨 놓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너무 추워서 힘들긴 했지만 해냈다는 뿌듯함이 있다. 날이 좋았더라면 수영도 했을텐데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파니는 현재 모델, 가수, 연기자 외에 웨딩, 의류, 유아용품 관련 사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스즈키코리아 전속 모델로 발탁, 모터사이클 마니아 들과 소통 하고 있으며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파니의 역대급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파니. 사진 = 'GanGee'(간지) 5월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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