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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스'가 수요일 심야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 시청률 7.3%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라스'는 배우 차태현, 배성우, 최진호,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출연한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는 5.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0일 방송분 시청률 5.5%에 비해 0.5%P 하락했다.
KBS 2TV '추적 60분'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스'.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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