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의 염기훈과 서울의 데얀(몬테네그로)이 올해 첫 슈퍼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데얀과 염기훈은 28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올해 첫 슈퍼매치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염기훈은 슈퍼매치서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슈퍼매치 개인 최다 도움을 올렸다. 데얀 역시 6골을 성공시켜 슈퍼매치서 서울의 개인 최다 득점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염기훈은 "매년 슈퍼매치를 하면 설레이고 기대된다. 올해 유독 더 기다려졌다"며 "경기장에서 팬분들에게 즐거운 경기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슈퍼매치서 개인 최다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큰 노하우가 있기 보단 우리 선수들이 다른 경기보다 더 긴장하고 집중한다. 슈퍼매치를 보면 작은 실수가 승부를 좌우하기도 한다. 슈퍼매치에서 더 집중하려다보니 많은 도움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올해 서울에 복귀한 데얀은 "벌써 2년이 지났다. 다시 한번 슈퍼매치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데얀은 자신이 슈퍼매치 개인 최다골을 기록 중인 것에 대해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면서도 "팀을 위해 더 많이 뛰어다니고 동료들을 도와주려 한다. 더 많은 움직임으로 팀을 도와주는 공격수로 활약했고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잘해왔다"고 말했다.
데얀은 "수원전 의미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수원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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