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이 NC에 역전승을 거뒀다.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4-2로 역전승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넥센은 11승10패1무가 됐다. NC는 10승11패가 됐다.
선취점은 NC가 뽑았다. 2회말 선두타자 에릭 테임즈가 넥센 선발투수 로버트 코엘로의 실책으로 1루에 출루했다. 박석민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는 사이 테임즈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호준의 투수 땅볼로 2사 3루 찬스. 손시헌의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테임즈가 선취점을 올렸다.
넥센은 3회초 반격했다. 선두타자 고종욱이 우중간 3루타를 쳤다. 이택근의 유격수 땅볼 때 고종욱이 동점 득점을 올렸다. 그러자 NC는 5회말 선두타자 손시헌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2사후 상대 패스트볼로 2루에 진루했다. 김준완의 우전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종욱의 우중간 1타점 적시타로 다시 앞서갔다.
넥센은 7회초에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채태인이 김진성을 상대로 초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우월 솔로포를 쳤다. 계속해서 1사 후 김하성이 좌전안타를 쳤다. 홍성갑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김하성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서건창은 투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2사 1,3루 찬스서 고종욱이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날려 승부를 뒤집었다.
넥센 선발투수 알버트 코엘로는 4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김택형, 이보근, 김상수, 김세현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보근이 승리, 김세현이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선 결승타를 친 고종욱이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가장 돋보였다. 채태인은 넥센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김진성, 임정호, 박준영, 구창모, 최금강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진성이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김준완이 2안타로 분전했다.
[고종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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