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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송중기 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분장덕후 박나래는 28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요즘 송중기에 꽂혀서 송중기 분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팬들도 ‘이게 뭐야’ 하다가 ‘닮았지 말입니다’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놓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기중기’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나래는 “같은 85년생으로 애환도 나누고 싶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시도해보고 있다. 내 마음은 다세대 주택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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