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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8’이 역사를 썼다.
‘분노의 질주8’의 빈 디젤은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쿠바의 수도 하바나에서 영화를 촬영중이라고 밝혔다.
쿠바 하바나 거리를 걸으며 셀카 동영상을 찍은 그는 “나는 지금 게리 그레이 감독과 함께 있다. 우리는 아무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 있다. 우리는 하바나에 있다. 당신은 지금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와 사람들을 보고 있다. 당신은 이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매우 자랑스럽다. 이곳은 천국이다. 도미닉 토레토가 그의 고향에 왔다”고 말했다.
미국 영화가 쿠바에서 촬영한 것은 ‘분노의 질주8’이 처음이다. 이는 양국이 50년 적대 관계를 청산하고 국교 정상화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분노의 질주8’ 제작진은 최근 아이슬란드 촬영을 끝내고 쿠바로 넘어왔다.
최근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샤를리즈 테론이 빌런으로 합류했으며, 스콧 이스트우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타이리스 깁슨,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이전 작품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유니버설픽처스는 ‘분노의 질주’를 10편까지 만들 계획이다. 8편은 2017년 4월 14일, 9편은 2019년 4월 19일, 10편은 2021년 4월 2일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7’은 지난해 개봉해 세계적으로 15억 달러의 대박을 터뜨렸다.
[사진 제공 = 유니버설 픽처스, ‘분노의 질주8’ 페이스북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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