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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천우희가 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코리아)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나홍진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이자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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