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영철의 신체연령이 공개됐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 검진을 받은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내가 복부에 살이 찐 것도 있고 원래도 배가 조금 나오기는 했는데 아래쪽이 약간 도드라지게 튀어나와서 6개월 전 당한 교통사고 때문인지 걱정된다"며 정확한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에 병원에서 온몸 구석구석을 체크하는 체성분 검사를 한 김영철은 체성분 분석 결과에 자신의 신체연령이 45세로 나오자 간호사에게 "나 나이 43세다"라고 알렸다.
이에 간호사는 "신체연령이 조금 나이보다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고, 김영철은 "내 나이를 45세라고 하는 줄 알았다"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영철.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