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성남FC가 영남대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성남은 1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경기 종료직전에 터진 박용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3년 연속 FA컵에서 격돌한 두 팀은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연장전으로 갈 것 같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박용지가 극적인 골을 터트리며 성남의 승리로 끝났다.
수원 삼성도 홈에서 내셔널리그의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1-0 승리했다. 수원 삼성은 전반 14분 곽광선이 귀중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밖에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도 각각 대전 코레일과 부산 교통공사를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또한 전북 현대는 FC안양을 4-1로 대파했다.
그리고 대전 시티즌은 수원FC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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